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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구제작도면
 
제작도면은 도면이 완성된 상태에서 대량생산에 알맞도록 생산기계에 맞추어 부재별로 상세 도면을 그리는 단계를 말한다.
디자인 도면에서는 제작에 필요한 부재별 마감 사이즈나, 보링위치, 하드웨어 부착위치 등이 상세히 표기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디자인 도면으로는 제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실재 제작할 수 있는 도면이 있어야 한다. 특히 이 단계에서는 가구의 측판, 천판, 문짝, 지판, 서랍등 가구 부재별로 도면 작업이 이루어지고 생산이 알맞도록 약간의 디자인이 변경되기도 한다. 이러한 제작 도면은 실제 경험이 없이는 습득하기 어려우므로 기초적인 제작도면 정도는 이해를 하고 가구 제작에 임하는 것이 좋다.

1. 제작 도면의 명칭


1) 부재도
각 부재의 상세한 치수를 표시한 도면으로서 설계자의 뜻이 정확히 작업자에게 전달 되도록 치수나 기호등 상세한 사항을 기입한다.


2) 조립도
제작도면의 전체 조립을 표현한 도면으로 부재의 명칭과 구조를 알기 쉽게 나타낸 도면이다.


3) 심재도
심재도는 플러시패널을 제작하기 위해 심재의 배치상태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부재의 경량화와 휨, 뒤틀림 방지, 경제성을 고려하여 얇은 합판이나 MDF를 양면에 붙이고 그 중심부에 심재를 배치하여 접착시킨 경량 패널 공심구조를 플러쉬패널(plush panel)이라 한다.
가구 제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공법으로 주로 부재 두께가 20mm 이상일 경우 적용하며 그 이하일 경우에는 두께에 알맞은 MDF, 파티클 보드를 부재로 많이 사용한다.


4) 보링도
부재와 부재를 연결하기 위하여 하드웨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주로 나무못, 미니픽스, 짱구볼트를 많이 사용한다. 이러한 하드웨어를 가구에 부착하기 위하여 패널에 보링(구멍)을 하게 되는데 보링의 위치, 깊이를 표기한 도면을 보링도라 한다.
보링의 간격은 반드시 보링기계에 맞추어 32mm 배수로 해야 한다. 특별한 경우에만 따로 보링의 위치를 변경한다.


5) 패널 절단도
패널 절단도는 가구 전문 용어로 목취도라 하며, 합판이나 보드류를 절단 가공하는데 있어서 가장 경제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그리는 도면이다.



제작 도면은 디자인 기초 도면과는 달리 직접 가구 제작에 쓰이는 도면이기 때문에 도면 작업 이전에 여러 각도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실제 도면 작업 전에 검토되어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


1) 제작기법의 확정


먼저 디자인 도면을 보고 제작기법을 검토하여야 한다. 소재나 디자인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표면에 가공 및 조립방법 등을 결정한다. 부재 제작 방법에는 주로 플러쉬 패널과 일반 보드류를 사용한다.


2) 하드웨어 가공 치수 분석




가구를 제작하여 완성하기까지는 여러 종류의 하드웨어가 부착되어진다. 이 하드웨어를 기능에 맞게 부착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의 종류에 따른 가공치수를 알아야 한다.
가구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하드웨어로는 짱구 볼트, 미니픽스, 스쿠류, 커넥팅볼트 너트, 문짝 경첩, 서랍레일, 손잡이 등이 있다. 이러한 하드웨어를 가구에 부착하기 위해서는 가공치수에 대한 분석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드웨어를 검토한 후 도면 작업에 들어가야 한다.


3) 심재배치도 검토
일반 보드류(MDF, PB)로 제작을 할 경우에는 필요 없으나 플러시패널로 부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재배치도를 그려야 한다.
심재배치도는 보통 사다리꼴로 심재를 배치하여 도면을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며, 심재의 폭은 30cm를 기준으로 하여 제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심재배치도의 치수는 원부재의 마감 절단 치수보다 반드시 가로, 세로 12cm 여유를 주도록 한다.
특히 하드웨어가 부착되는 곳에는 반드시 심재가 배치되어야 하며 이 부분에서 실수가 많이 나타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심재의 소재로는 주로 건조가 잘된 라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4)제작 기계의 제원과 특성 파악
제작도면을 그리기 위해서는 제작 기계의 제원과 가공 폭 등 여러 가지 특성을 알고 있어야
만 도면에 반영할 때 제작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는다.
가구회사의 기계 제작 라인은 수가구 제작기계보다는 자동화 기계 라인으로 대체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화라인의 제작기계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어야만 제작도면에 임하여 실수가 없다. 그러나 실무 경험 없이 가구회사의 제작라인을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그것을 터득하기란 어려운 실정이다.


5) 상세도는 빠짐없이 그린다. 기초 부재도면에서 축척으로 그렸을 경우 특정 부분에 대한 형태와 가공치수를 상세하게 알 필요가 있을 때는 반드시 상세도를 실척(1/1)으로 나타내어야 한다.
왜냐 하면 제작도면에 실척의 상세도가 없고 축척으로 간단하게 표시되어 있을 경우 제작자가 특정부분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상세도는 일반적으로 단면으로 표시하며 천판이나 문짝의 몰딩 디자인 부분에 많이 그린다.


6) 여유치수를 반드시 준다.
제작 기초도면을 그릴 때는 반드시 여유 치수를 주고 마감 치수를 결정한다.
여유 치수를 주어야 할 곳은 천판과 문짝, 서랍과 문짝, 서랍과 서랍의 서로 닿는 부분과 부재가 서로 부딪히는 부분으로 대개 2-3mm 정도 여유 간격을 두고 제작도면을 그려야 한다. 여유 간격을 두지 않고 제작했을 경우 부재의 뒤틀림이나 조립시의 편차 때문에 조립 후 문짝의 개폐나 서랍의 개폐가 용이하지 않을 수 있다.


7) 보링 간격 32mm를 지킨다.
제작도면에는 심재배치도, 상세도, 보링도 등이 있으나 그 중에서도 보링도는 가구제작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다.
보링기계는 세계적으로 보링 간격이 통일되어 있으므로 제작도면 작업시 보링 기계에 맞추어 32mm 간격으로 보링 위치를 결정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보링 간격에 맞추어 제작도면을 그려야 한다.


8) 패널 절단도를 그린다.
가구제작에는 일반보드류가 주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보드류 자재의 손실률을 줄이기 위하여 양산 제작 도면에서는 패널 절단도(목취도)를 제작도면에 그린다.


9) 도장  Spec을 반드시 기입한다.
도장은 가구 제작의 최종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도장의 종류나 색상에 대하여 정확히 설정해 주어야 한다.
도장 spec 에는 도료의 종류와 광택도를 기입하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가구 도장은 폴리우레탄 도장과 하이글로시 도장이다.
색상에 대한 등급은 1H, 2H, 3H, 4H 등이 있고 광택도에 따라 유광, 반광, 무광으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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